태풍 메아리 태풍이 온다. "메아리" 란다. 이 태풍은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26일) 22시경에 발표될 예정임. 제5호 태풍[메아리(MEARI)]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임. 왠지"매"자만 보면 태풍 매미가 생각난다. 태풍 매미(태풍 번호: 0314, JTWC 지정 번호: 15W, 국제명: MAEMI)는.. 개인/생활 속에서 2011.06.26
아버지의 입원 뇌 MRI 검사를 한지 2주가 지났다. 별반 차도가 없어 오늘은 결과 보는날이라 일찍 가자신다. 말은 살만큼 살았다고 하시나 걱정이 되나 보다. 비온뒤라 난서밭에 달팽이가 기어간다. 모 방송국의 달팽이 라는 프로그램에 손심심씨 생각이... 월요일이라 진주성은 한가했다. 6월의 따사로운 햇볕아래 달.. 개인/가족 이야기 2011.06.14
북포루 가는길(1) 비가 온다던 날씨가 했살만 좋구나. 토영 이야~길 길지기님에게 북포루길 좋다고 자랑을 했건만 다시한번 걸어 볼련다. 집을나서 만나는 통영대교 입구에서 또 반가운 말뚝이를 만났네. 안뇽? 친철한 말뚝이 설명도 꼼꼼하게 친절도 하시라~~~ 통영대교 통영의 산복도로가 개통되며 당동과 미수동을 .. 개인/생활 속에서 2011.06.13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피! 내몸속에 흐르는 생명의 원천 이번엔 기억코 해야지.지난번엔 옻 때문에 실패하고 눈물로 돌아 섯는데... 실내에는 신청자가 줄로 서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살만한 사회인가 보다.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분이 이외로 많다. 상담을 하고 헌혈 횟수를 물어니 11회 란다. 내가 봉사할 .. 개인/나의 이야기 2011.06.04
아버지의 호출 아버지가 자식들을 호출 했다. 왜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엊그제 어머님이 무릎 연골이 닳아 인공관절 수술 하기로 했는데 그것 때문인가? 연세가 많으시니 걱정된다. 사람은 테어나면 어린 아이가 되고 청소년을 거처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고 또다시 어린이가 된다고 한다. 아버지를 보면..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31
신대교 휴게소 공중화장실 실태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거제에서 신대교를 건너오면 신대교 휴게소의 공중 화장실의 조명이 전부 깨어지고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컴컴한 화장실을 누가 가겠습니까? 시정 바랍니다.5월 28일 21시경 촬영 개인/생활 속에서 2011.05.30
오월 오월 오월은 금방 찬물로 새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스물 한 살이 나였던 오월. 불현듯 밤치를 타.. 개인/취미 2011.05.28
결혼 26주년을 회고하며 오늘이 결혼 26주년 이랍니다. 저녁 약속을 하고 반쪽의 친구집 이라는 고기집에 갔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났더라?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첫만남이 기억이 안나서 서로 웃었습니다. 당시에 소개를 해 주었던 형수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형수님도 이리까리 하다고... 26년을 참 긴 세월을 살았군요. 앞.. 개인/나의 이야기 2011.05.27
멍게 종묘 배양에 대한 잔상 우렁쇙이 지금으로부터 24년전 오량리 뒷개마을에서 우렁쇙이의 종묘 배양은 시작 되었다. 원통형의 수조에 아래에 보이는 선반위에 종묘용 우렁쇙이를 담고 수조에 신선한 해수를 공급하다 밤에는 공급을 중단하고 관찰을 한다. 암수 한몸인 우렁쇙이는 밤 12시경에 정자와 난자를 동시에 방출하여 .. 개인/생활 속에서 2011.05.24
[스크랩] 명절날 지난 설날 이었습니다. 형님이 참치를 사왔습니다. 쇠고기보다 비싸다는 참치 뱃살이 랍니다. 먼저 미지근한 소금물에 녹입니다. 약간 녹으면 깨끗한 수건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물기가 완전히 가시도록 수건으로 깨끗히 닫습니다. 먹기좋은 두께로 적당히 썹니다(식칼이 ...) 썰어진 참치는 접시에 ..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