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이순신

수군 재건로 사전 답사1

청풍헌 2016. 2. 10. 22:16

석주관 사우 및 칠의사묘


나라를 위한 부름에             

승려인들 어찌 가리겠는가     

피가 흘러 내를 이루니          

푸른 물이 붉게 물들었다       


임금을 위해 몸을 버리는 것은

신하된 이의 직분이다          

돌조각에 옛일을 세기니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        




















20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