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자료

남악사

청풍헌 2021. 5. 30. 22:41

지리산은 신라시대부터 오악 중 하나로 천왕봉에는 성모천왕이 노고단에는 지리산신사가 있었다. 

천왕봉의 성모천왕은 민간신앙으로 전승 되었고 노고단의 지리산신사는 국행제의로 승격하여 나라에서 제의를 지냈다. 노고단에 있었던 지리산신사는 남원 소아리로 내려와 국행을 지내다가 일제강점기에 훼철되었다. 이후 구례군에서는 1969년 화엄사 경내에 남악사를 복원하고 지리산신제를 지내오고 있다. 1992년 원래의 남악사 터 지표조사를 했었는데 2021년 5월에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옛 폐사지 터에 남악사가 세워졌음을 밝혔다. 

 

 

 

 

 

 

 

화엄사 남악사

남악사 옛터 발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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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신 제향’ 제단 터 발굴…구례 남악사 복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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