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나의 관점

청풍헌 2024. 1. 23. 06:53

지난 연말부터 앓기 시작한 감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꼼짝 않고 잠만 잤다. 

너무 많이 자니 쓸데없는 꿈만 꾸고 있다. 

오늘은 가장 추운 날이다. 

영하 6도란다.

 

하던 심원록 업로드도 하고 서평도 쓰고있다. 

이것을 하고 나면 뭘해야 하는지 살짝 걱정된다.

가장 우선이 대학원 공부에 관한 것이다.

나의 연구 주제에 관하여 자료도 모으고 관련 논문도 찾아서 정리가 필요하다.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는 잘 살고 있나?

캐나다 여행을 위하여 적금을 넣고 있는데 벌써부터 설레인다.

함께 가면 좋으련만 그래도 갈 것이다. 

이때가 아니면 갈 수 없다.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하려고 한다.

 

여행도, 공부도, 면회도, 전화도 그렇다.

하고 싶을 때 해야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