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구조대, 구급대

청풍헌 2025. 4. 27. 16:26

책상 앞에 앉을 수 없다.
어제 황매산 산행에서 무리를 하여 극심한 근육통으로 119의 구조대와 구급대의 도움으로 하산했다.
내 몸이 내 다리가 썩는 줄 모르고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무엇 때문에 이런 무리한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