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토요걷기(통제사길3) 진태재에서 여우에게 홀리다 걷지 않은 길은 죽은 길이다.예전 나무하고 소먹이러 다니던 길이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필요에 의하여 걸었던 길이 불필요해져 걷지 않으니 길이 죽었다. 통제사길도 마찬가지다.죽은 길을 살려 놓았다. 좋은 길 훌륭한 길을 잘 살려 놓았으니 우리들이 열심히 걸어서 빛나게 해야 할 .. 통영/토요걷기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