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길(사전답사)-척포 해안길 [3.1km 달아-물개] 제3코스는 달아마을에서 척포 해안길을 따라 척포(마동)까지 3.1km이다. 이 길은 낚시꾼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길이라 사시사철 낚시꾼들로 몸살을 앓는 곳이다. 불법주차에 각종 쓰레기가 난무하는 곳이다. 더군다나 관리권 밖에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외진곳인데 차를 타고 휘리릭 지..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1.05
한산대첩길(사전답사)-달아 노을길[3.0km 연명항-달아전망대] 중화동에서 내친 걸음으로 연맹으로 출발했다. 인도가 없는 좁은 차도를 걸어서 오다 서씨가족묘원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는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연맹예술촌이 나온다. 제2코스는 이곳 연맹마을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가로질러 지방도를 지나 위로 오른다. 매우 가파른 길을 올라 희..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1.05
한산대첩길(사전답사)-당포 승첩길[3.7km 삼덕 삼거리-중화마을] 카톡! 국장님 잘 계시온지? 한산대첩길을 만들고 있다는데 한번 가 보실랍니까? 지난 여름 어느날 한려투데이 홍경찬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한산대첩길을 만들고 있는데 시청 관광과 담당자와 사전 답사를 가자고 약속되어 걸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차를 타고 둘러보니 공사중이었다. 1..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1.04
제21회 토요걷기(통제사길1) "쉬이~ 물렀거라! 통제사 행차시다~" 임금님에게 교지를 받고 짐을 꾸렸다. 군관2인,영리1인,반당1인,노자1명,나장1쌍,군뢰1쌍,기수2쌍,취수6명,짐싣는 말 다수,역의 인부6명, 유서,절월,교서 각 말 1필씩을 좌우로 거느리고 숭례문을 나서 16일 만에 고성땅 객사에 도착했다. 몇일 전 부터 통제사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각 마을 .. 통영/토요걷기 2013.10.30
풍화리 맷골에서 초소가는 산길 찾기 연화도나 욕지를 갈려고 하다 밍기적 거리는 바람에 풍화리나 가자고 나왔다. 역시 나오길 잘했다.청명한 가을 하늘은 흰구름과 파란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모상초등학교에 차를 주차하고 길을 나섰다. 걸어서 한바퀴 돌아올 참이다.13:40분에 걸음을 시작했다.지난 여름 아픔을 간직..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0.21
제19회 토요걷기(통제사길1) 근세 가장 훌륭한 통제사를 만나다 가장 통영스런 길은 무었일까? 나의 고민은 언제나 그것이다. 통영에만 존재 하는 길 중 하나가 통제사길이다. 그래 이번에는 통제사길을 걷자 하고 공지를 했다. 9월 28일(토) 통제사의 길1 코스:원문공원 입구-원문-해안길-보건소-고성해미당-시청-거제해미당-정량동-덤바우골-통새미-남.. 통영/토요걷기 2013.10.03
차라리 벅수를 믿지 너를 믿어? 장승 [長丞](벅수) 한국에서 마을 입구나 절 입구의 길가에 세운 사람 모양의 목상이나 석상.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사찰이나 지역간의 경계표·이정표 구실도 한다. 대부분 남녀 1쌍을 세우고, 5방위 또는 경계 표시마다 11곳이나 12곳에 세운다. 동제(洞祭)의.. 통영/통영 소식 2012.11.18
제3회 통영성 걷기 <어둠을 뚫고 광명을 찾은 돌벅수> 세병관에서 돌벅수가 출토 되었다. 세병관 석축 복원작업중 기초공사를 하기 위하여 땅을 파던중에 좌측 석벽 뒤채움으로 발견 되었다. 세병관 앞뜰에 위풍당당하게 서있던 돌벅수 4기가 두 동강난 체 지금껏 땅속에 묻혀있다 오늘에야 광명을 찾았다. 원형이 거의 살아있는 돌벅수 3기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11.04
제2회 토요걷기(당포성) 가을비 우산속에 제2회 토요걷기 일시:2012.10.27.10시 삼덕항 코스:삼덕항-대청벅수-당포대첩-당포성-관유벅수-당포만호비-원항벅수-장군봉-삼덕리마을제당 기타:거리 약4km 시간 약2시간 통영길문화연대란? 통영의 길을 안전하게 건강하게 의미있는 걸음을 하는 시민모임이다. 오늘 그 두번째 모임을 한려.. 통영/토요걷기 2012.10.27
말춤과 함께한 "통제사의 길" 통영 향토사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삼도수군 통제사의 길"을 찾아서에 참여했다. 노산에서 원동까지 통영별로를 걸어며 1번 사진을 몽땅 바이러스에 날려버려 다시한번 통제사길 사전 답사차 1번 오늘까지 4번째 한퇴고개를 넘는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좋은길을 여러사람이 가을.. 통영/통영별로 20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