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 일요걷기(평화의 길1)"나는 무얼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길이다. 통영은 관방의 도시다. 어디든지 군사적 의미가 있다. 300여년 통제영이 영속되며 수많은 사건과 이야기가 생성 되었다. 평화의 길이라 명명된 이 길도 사건 사고로 얼룩진 역사의 현장을 살펴보는 길이다. 조선의 평화를, 대한민국의 평화를 갈구하는 길이다. 만나기 쉬운 문화마당에서 .. 통영/토요걷기 201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