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토요걷기(통제사길1,2) 農者天下之大本 황금들녘을 걷다. 연속적인 연휴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 차례 토요걷기가 연기 되었다. 여러 통영의 길이 있지만 가장 통영스런 길 중 하나인 통제사 길을 걷기로 했다. 지금 정도면 황금들녘이 넘실거리는 월평들과 원산들, 노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두 구간을 걷기로 하고 공지를 했다. 사실 토요걷.. 통영/토요걷기 2014.10.19
제24회 토요걷기(통제사길3) 진태재에서 여우에게 홀리다 걷지 않은 길은 죽은 길이다.예전 나무하고 소먹이러 다니던 길이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필요에 의하여 걸었던 길이 불필요해져 걷지 않으니 길이 죽었다. 통제사길도 마찬가지다.죽은 길을 살려 놓았다. 좋은 길 훌륭한 길을 잘 살려 놓았으니 우리들이 열심히 걸어서 빛나게 해야 할 .. 통영/토요걷기 2013.12.18
쯔쯔의 고통! 경과 15일(목) 아침에 출근하니 온몸이 어실어실 춥고 한기가 들어 감기 몸살의 시초인 줄 알고 오후에 조퇴를 하여 목욕탕에 갔다가 집 위의 가정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감기몸살로 판단되어 링거와 주사를 맞고 약을 타서 쉬었다. 16일(금) 오늘은 2직 야유회가 있으며 토요일은 통제사.. 개인/나의 이야기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