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선생 묘소
處(곳 처)染(물들일 염)常(항상 상)淨(깨끗할 정)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어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깨끗하다.
설정 스님
윤이상은 남한과 북한, 동양과 서양의 두 세계에 몸담아 온 특이한 존재였다. 뿌리와과정이 다른 두 세계의 문화 사이에서 사유의 뜨락을 넓혀갔다. 빛깔과 무늬가 다른 동양과 서양의 음악 사이에서 창조의 고뇌를 끌어안은 장인 기질의 소유자였다.
박선욱의 윤이상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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