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힐 때는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최근 착량묘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는데 막혀서 꼼짝 할 수 없다.이럴 때 쓰는 말이 막힐 때는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잘 안될 때는 기본을 생각하라.아니 처음을 생각하라 했다.나의 처음은 무엇인가?윤정 교수의 조언을 다시 들어봐야겠다.열선루의 조언도 다시 새겨봐야겠다.모든 것을 원점에서 생각해 보자.최근 스쿼시 자세를 바꾸어했더니 온몸이 아프고 몸살이 났다.운동은 몸에 알맞게 해야 하는데 무리한 것 같다.더위에 지치고 몸에 지치고 논문에 지치고 좀 힘들다.몸과 마음이 힘드니 어머니에 대한 생각도 소홀해진다.그래서는 안되는데 좀 힘들다.이럴 땐 어떤 자극이 필요하다.그 자극이 무엇일까?불닭 볶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