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기승
더위도 기승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마음을 다잡고자
배를 탔다.
수루에 앉아
책을 들었다.
나의 결심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끊임없는 물음이
답일 것이다.
제승당
코로나는 기승
더위도 기승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마음을 다잡고자
배를 탔다.
수루에 앉아
책을 들었다.
나의 결심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끊임없는 물음이
답일 것이다.
제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