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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락국 집

청풍헌 2022. 4. 16. 14:46

한 그릇에 4천원하는 새터 시락국집이 앞의 점포로 이사를 간다.

엉덩이만 걸칠 수 있는 공간에서 먹는 시락국은 통영의 맛이다.

출출한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고 회를 떠와 막걸리를 먹을 수 있는 서민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