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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호 진수식

청풍헌 2023. 6. 7. 06:14

조귀선 이사의 남편이 장어 통발배 선장인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선주가 되었다. 배를 인수하여 보해호로 명명하고 만선과 무사 항해를 비는 큰 행사가 진수식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보해호의 안전 운항과 만선을 빌었다. 통영 오광대의 흥겨운 공연과 일가 친지와 지인들이 많이 방문하여 축하했다.
나도 더불어 만선하여 잘 되기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