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족 이야기

어머니 낙상

청풍헌 2024. 3. 13. 13:50

어머니 근황
어제저녁 01시경 침대에서 화장실에 가기 위하여 내려오다가 옆의 쓰레기통에 걸려 넘어지면서 침대 모서리에 옆구리를 다쳐 갈비뼈 6번이 골절되었습니다. 주사 맞고 복대를 차고 요양원으로 복귀했습니다. 나날이 쇠약해지는 어머니를 볼 때 가슴 아픕니다. 전화라도 자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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