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의 목표가 정해졌다.
윤정 교수님의 조언으로 통영충렬사와 제승당를 중심으로 쓸 것이다.
이번 학기중에는 제승당에 관하여 심도있게 파헤쳐 볼 것이다.
아떻게던 한편의 논문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
그래야 공부를 한 보람이 있을 것이다.
나의 수준에서 나의 노력으로 스스로 해보고자 한다.
한산도도 방문하여 기문과 기타 자료를 확보할 것이다.
최대한 자료를 모아서 요리를 해보자.
건강이 문제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것도 나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