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지 발굴에 즈음하여.
오래전에 남문을 복원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느 날 시장에 왔다가 프랭카드를 보았다.
남문지를 발굴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평소에 일고 있었던 위치가 아니라 좀 더 세병관 쪽으로 올라간 위치다.
통영성의 남문은 정문으로 모든 행사는 이곳 남문에서 시작 되었다.
통제사가 부임할 때도 이곳으로 통했으며 춘, 추조 때도 남문은 통영성의 정문이었다.
지도와 사진이 남아 있으므로 제대로 된 발굴과 복원을 기대한다.
발굴현장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