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초도1 호두마을 119 출동 지리산 둘레길의 후유증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하루의 쉼으로 기운을 차리고 용초도로 출발했다. 용초도는 장모님의 친정으로 처 이모님이 두분이나 계신다. 포로 수용소의 흔적을 찾고싶어 진작부터 탐방 계획을 세웠는데 이제야 그 뜻을 이루었다. 용초도는 하루 두번만 운행하는 섬..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