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도를 생각하며 옥녀봉을 오르다 취도를 생각하며 옥녀봉을 올랐다. 오늘 그 감흥이 달랐다. 왜냐구? 취도가 남달리 보였다. 치욕의 현장 역사의 현장 비극의 현장을 확인... 옥녀봉에서 바라본 비극의 섬 취도 포탄에 갈기갈기 찟겨진 570평의 전체모습이 휘미하게 보인다. 가조도 옥녀봉 331.9M 정상석 오늘은 북쪽 사면으로 오른다. 잡.. 개인/생활 속에서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