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성지 제승당을 다녀와서 이곳은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때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후 제승당을 짓고 삼도수군 본영을 삼은 유서깊은 곳이다. 몇번을 방문했지만 그저 그런 곳이려니 했는데 오늘은 감회가 남다르다. 제승당을 가는 파라다이스호 선미에 있는 태극기가 오늘따라 달라 보였다. 통영별로를 완주..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