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다시찾은 태안 앞바다2(천리포 수목원) 오늘은 2일차 아침 산책을 나왔다. A지구 쪽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고요한 아침의 바닷가는 파도소리와 고운 모랫빛으로 귀와 눈에 즐거움을 주었다. 태안 해변길 안내표지가 있어 그곳으로 이동했다. 아침일찍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구례포 쪽으로 난 산책길을 걸으며 각종 야생화.. 길/여행 이야기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