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위 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자연 어제 쉬엄쉬엄 걷기를 했다. 강바위 길을(세포-강바위 길-강바위 마을- 세포)아내가 참석했다. 뒷북치듯 오늘 그길을 걸었다. 장맛비가 온 뒤라 길가에는 각종 버섯이 지천에 널렸다. 독이있는 버섯은 화려하다고 했다. 내맘대로 이름을 불러본다. 원추리와 거미 두더지 버섯 팔랑귀 버섯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7.21
통영 해안길 탐방10 천국으로 가는 문 통영에는 충무김밥이 있다. 뚱보할매김밥,한일김밥등이 있으나 뱃머리에 있는 풍화김밥도 꽤 유명하다. 풍화김밥의 고향 산양읍 풍화리를 걸어본다. 한때 마라톤에 빠졌을때 연습코스로 달리던 길인데 오늘은 놀멍 쉬멍 사람 만나면서 갈련다. 세포고개 시내버스 종점에 있는 산양읍 표..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