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프다. 우리의 시장님께서는 미포에서 송정 간 폐 철로를 둘러싼 개발 논리로 시끄럽다. 일제 강점기 동해남부선을 개설 하면서 해안으로 낸 철도가 선로의 변경으로 폐선 되었다.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자랑하는 미포 송정 구간은 철도로, 군사 시설로 접근 금지구역 이었다. 개발의 미명아래 일부 기득권층의 배만 .. 길/다른길 이야기 201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