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6주년을 회고하며 오늘이 결혼 26주년 이랍니다. 저녁 약속을 하고 반쪽의 친구집 이라는 고기집에 갔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났더라?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첫만남이 기억이 안나서 서로 웃었습니다. 당시에 소개를 해 주었던 형수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형수님도 이리까리 하다고... 26년을 참 긴 세월을 살았군요. 앞.. 개인/나의 이야기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