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에게 홀린다고 홀리골인가?호리병 같은 홀리골을 다녀와서~ 용호리길을 가야 하는데 그냥 걷기는 의미가 없다. 도로를 따라 걷기는 뭔가 부족하여 코스를 변경해 볼 요량으로 좌진포에서 홀리골로 넘어올 수 있을것 같아 홀리골을 탐방하였다. 홀리골은 골짜기가 깊어 호리병 처럼 생겼다 하여 홀리골 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한다. 시외 주차장에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