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별로 8일차 밥좀 주세요! 11시 55분에 여원치를 넘고 계속 내려가도 식당이 없다. 14시 20분경 효기리에서 할아버지를 한분 만나 여기 식당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쪽에 보이는 대나무 밭에 있는 식당이 잘해준께 그리가라고 하신다.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터덜터덜 걸어서 가니 오늘이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네. 옆에.. 통영/통영별로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