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문화장터 후기(페북 글)

청풍헌 2016. 6. 28. 08:58

 

 

 

 

 

 

 

 

 

 

 

 

 

 

 

어제 추용호 선생님 공방지키기의 "작은 문화장터"가 너무도 감사하고 풍성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해 오셔서 참여하신 정성에 감동이였고, 힘이 났습니다.

 

-전국을 여행하는 커피트럭 이담 형님.

-창원 초콜렛 까페 미카 대표님.

-사랑이 모이는 샘 원장님 및 가족.

-커피로스터스 수다 덕현동생.

-남해의 봄날 대표님 및 가족 여러분.

-통영 아이쿱 어머니분들.

-멀티지식인 동생들.

-꼬마김밥 대표님.

-바닷가에 햇살 한스푼 대표님.

-여성 옷 전문 허밍 대표님.

-성함이 기억안나는 맛있는 수제 먹거리를 준비해오셨던분.

-한분 한분 빠짐없이 기억하고,참석하신 이름을 올리고 싶지만, 너무도 많은분들이기에 한번에 고마운분들.

 

이렇게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부족할만큼 엄청난 감사함이였습니다.

 

우리 통영의 모든 뜻있는 젊은분들과 선배님들의 작은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참여하시지 못한분들의 아쉬움과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졌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참여하신분들과 참여하시진 못했지만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