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섬·바람' 이라는 주제로 3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대전이 통영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미술, 영상, 조각, 행위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이 전시되고 있다.
주제관은 도남동 신아조선 설계동에서 통영시민 입장료 6,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take you time-과거로 부터 얻어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설계한다는 케치프레이즈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해놓았다.
전혁림미술관에서는 피카소의 원화(판화)가 전시되어 있으니 꼭 관람을 바란다.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추상화를 공부했다는 전혁림 화백의 작품도 그 의미를 더한다.
미술관 옆집인 봄날의 책방에도 들러 양질의 책도 골라보자.
옻칠미술관에도 전시를 한다하니 꼭 들러기 바란다.
통영박물관에서는 ‘수작수작’이라 하여 12공방의 작품을 전시했다.
그외 한산도, 욕지, 사량도, 연화도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통영국제음악제도 이 기간에 열리고 있으니 과연 예술의 도시답게 봄바람과 함께
음악과 미술, 문화와 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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