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회 국제 트리엔날레의 일환으로 시민문화회관에서 나전과 옻칠 전이 열렸다.
나전칠기의 본고장이라 하는 통영에서 전국 유수의 작가들이 전시회를 한다.
작품의 추이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통영의 김종량 선생의 작품은 지구온난화를 생각하는 시대적인 작품으로
빙하를 표현한 '만년의 혼'이다.
통영 작가 중 유일하게 트리엔날레 메인 전시실에 작품이 걸린 작가다.
전시기간은 2022년 5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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