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문화연대

어느새 열살, 봄날의 이야기

청풍헌 2022. 5. 15. 21:13

한 살

두 살

세 살

어느새

열 살

짝짝짝

남해의 봄날 소식입니다.

남해의 봄날은 출판의 불모지인 통영에서 

출판사를 열어 통영의 봉수골을 문화의 성지로 만든 보물입니다.

통영의 보물 같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통영 길 문화연대도 예술지도에 동참하고 통영예술기행의 책도 출판했습니다.

봉수골 전혁림 미술관 옆에 자리한 남해의 봄날 출판사와 봄날의 책방은 

봉수골을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곳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감히 보물이라 말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20주년, 30주년까지 쭉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인생의 모범답안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선택하고, 원하는 길이라 해서 

그곳이 내 삶의 동일한 목적지는 

될 수 없습니다. 진전한 자유를 

위해 용기 있는 삶을 선택한

이들이 가슴 뛰는 이야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통영에서 남해의 봄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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