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조카 여진이 결혼했다.
어릴적 여진이는 엄마 껌딱지였다.
어느 듯 어였한 여인이 되어 결혼을 한다.
신부가 신랑에게 멋진 축가를 불렀다.
동서는 만날 때마다 나는 정종 병이 세개라고 자랑했다.
딸이 셋이라서 그랬다.
내년 2월에 큰애만 시집가면 세 병을 채운다.
아들(사위) 둘 생겼다.
동서는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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