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2월 5일) 아침 10시경 전화가 왔다. 전화기에 뜬 이름은 제수년이었다.
여보세요? 하니, “야이야 왼쪽 어깨가 아파서 둘러 빠지는 것 같다.
맨날 가는 병원 말고 김태진 정형외과에 가서 춤이나 맞고 싶다.” 하신다.
모든 일정 취소하고 어머니를 모셨다.
점심시간이 넘어 인옥이가 집에 오면 떡국을 끓여드린다고 해서 갔다.
곁에 동생이 있어 고맙다.
집으로 이동이 불편하여 박 서방이 업고 출입했다.
'개인 >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설날 어머니 면회 (0) | 2024.02.11 |
---|---|
제사 절차 (0) | 2024.02.06 |
어머니 진료(2024-01-26) (0) | 2024.01.26 |
어머니 외출 (1) | 2024.01.21 |
아버지 3주기 기일 추모제 (0)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