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래야 하나?
머리에는 온통 생각이 수업에만 집중되어 있다.
모르는 것 투성이고, 따라갈 수 있을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내가 왜 이래야 하느냐고 회의가 들기도 한다.
먹는 것, 잠도 설치고 천년만년 살 것인가?
내가, 이 공부를 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은 힘드네.
갑자기 회의가 들기도 한다.
저녁에 늦게 수업 마치고 집에 오면 밤 11시가 넘는다.
05시 기상하여 차 한 잔 놓고 논문을 잡는다.
수업 준비에 바빠 다른데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연속 이틀 수업은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공부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한다.
이래야만 하는가?
이걸 해서 뭐 할 것인가?
남보다 더 배워서 뭘 할 것인가?
어떤 이득에 있어, 이렇게 고생해야 하는가?
고생 끝에 어떤 낙이 올까?
과연 오기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