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봄소풍

청풍헌 2025. 4. 8. 23:10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어 온 동네가 하얗다.

화수분에 연락하여 충무김밥 싸들고 소풍 가자고 했다.

고현성 계룡문루 위에서 충무김밥과 과일, 맛있는 커피를 먹었다.

꽃잎이 흐트러지는 봄날 좋은 사람들과의 소풍은 한 폭의 수채화다.

'개인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태  (0) 2025.04.02
격려  (0) 2025.04.01
최근  (0) 2025.03.29
기분  (0) 2025.03.16
무소식?  (0)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