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나의 이야기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어 온 동네가 하얗다.
화수분에 연락하여 충무김밥 싸들고 소풍 가자고 했다.
고현성 계룡문루 위에서 충무김밥과 과일, 맛있는 커피를 먹었다.
꽃잎이 흐트러지는 봄날 좋은 사람들과의 소풍은 한 폭의 수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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