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길문화연대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영면하다

百世淸風 2026. 4. 7. 23:50

대한민국에서 걷기 열풍을 일으킨 대부 서명숙 이사장이 68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산티아고 길을 걷고 영감을 받아 제주 올레를 만들어 제주 관광의 트렌드를 바꾸었다.

지리산 둘레길이 태어나고 한길연과 ATN, WTN의 모태가 제주올레다.

규슈올레, 미야기올레, 몽골올레 등이 탄생했으며 산티아고길과 교류했다.

많은 트레일들과 관계를 맺어 세계 트레일의 대부가 되었다. 

그런 분이 너무 일찍 가셨다.

좋은 사람들을 왜 먼저 데려가는지 알 수 없다. 

참으로 선한 영향을 주고 떠난 분이다. 

나도 큰 영향을 받았다.

2014년도 《제주 해녀》 집필 차 삼칭이 해안길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후 ATN, WTN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가시거든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걷기 바란다.

수륙터 해안길에서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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