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별로 귀향보고 숨가쁘게 달려온 23일간의 통영별로 일정을 완료하고 통영으로 귀향했다. 나를 찿아 떠나는 여행에 통제사의 길인 통영별로가 합해져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다. 고맙게도 환영 플랑카드까지... 좌로부터 아내 이군자님,꼬마 정가나양,통영길문화연대 회장 설종국님,나,통영인뉴스 대.. 통영/통영별로 2012.01.26
통영별로 23일차 드디어 한양땅을 밟다 만세! 드디어 오늘 한양땅을 밟다. 숭례문이다. 일명 남대문 이라고 하는데 삼남지방을 가기 위하여 첫번째 통과하는 도성의 관문이다. 통영별로의 최종 도착지이다. 만세를 불렀다. 두발로 걸어서 540여 km를 왔다. 과천 정부종합청사앞 드디어 오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날이다. 그동안 .. 통영/통영별로 2012.01.24
고궁을 지키는 해치와 잡상 자고로 사람은 나서 서울로 가야하고 말은 제주로 가야한다는 옛말이 있다. 정치,문화,역사의 중심인 서울을 갔다. 생각보다 가까웠다,(4시간 10분) 현판 때문에 시끌한 광화문이다. 조선 왕조 500년 정궁인 경복궁 앞 광화문에 해치가 있다. 해치는 '법과 정의'를 지키는 상상의 동물로 전해진다. 눈을 부.. 길/여행 이야기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