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량교와 김삼주 이야기 김삼주(金三柱)1849~1925 통영 유수의 부호이며 또한 향장鄕長이기도 하다. 근면으로 치부致富에 뜻을 둠과 동시에 빈민 구조와 기타의 자선 사업에 희사도 많이 한다. 1907년 사비를 던져 통영면에서 산양면으로 통하는 착량교를 가설 하였다. 그리고 다시 1915년 7월에는 큰 비용을 들여 석.. 통영/통영 소식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