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너 괴벨스 음악극 어제는 하이너 괴벨스 음악극을 보았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이다. 무대의 막이 오르고 창가에 테이블 위에 꽃병과 찻잔이 있는데 아무 말없이 하나 하나 보자기에 싸서 박스에 담는 행동으로 시작된 음악극은 상당히 난해 했다. 다분히 철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이다. 각 악.. 개인/생활 속에서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