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간판2 사부작 사부작 걷는길에 간판이 정겹게 다가왔다. 이 길 걸어서 무전동 까지 갈련다. 내친김에 죽림에 있는 조민주한테 가볼까? 통영운하를 일명 판데굴 이라 한다. 왜놈들이 이 나루목을 급히 건너기 위하여 팠다고하여 판데굴인데 지명이 판데길로... 한산대첩이 8.10~14일 까지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통영/통영 소식 2011.07.30
결혼 26주년을 회고하며 오늘이 결혼 26주년 이랍니다. 저녁 약속을 하고 반쪽의 친구집 이라는 고기집에 갔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났더라?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첫만남이 기억이 안나서 서로 웃었습니다. 당시에 소개를 해 주었던 형수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형수님도 이리까리 하다고... 26년을 참 긴 세월을 살았군요. 앞.. 개인/나의 이야기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