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군재건로8(순천 팔마비-낙안읍성)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듯 자만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정진할 것이다. 밤새 걱정 되었다. 내일 코스가 오늘보다 더 멀다. 특히 영광군수는 5km 정도만 걸을 수 있다고 한다. 톡으로 대화 중 정 힘들면 차타고 이동하지 뭐 하니 펄쩍 뛴다. 우리가 지금까지 누가 보나 안보나 열심히 걸었는데 그럴 수는 없다며 톡이 왔다. 사실 나도 그런 마음이 좀 들었던 것은 .. 통영/이순신 2016.09.30
낙안읍성 정문은 어디인가?(남문 or 동문) 통영성을 걷고나서 원문성이 궁금 하였다. 세번의 답사에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벽에 부딪혀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어 돌파구를 찾고자 낙안읍성을 갔다. 복원된 성곽을 살펴보고 원문성을 추론해 보고자 한다 약 두시간의 운전으로 낙안읍성에 도착 안내소의 문화관광 해설사와 대화.. 길/여행 이야기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