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정월 대보름날 바다에서 달집을 태우다 세시풍속 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명절로 친다. 그사이 신수를 보고 일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무운장수를 빈다. 통영은 오랜동안 내려오는 보름을 보내는 전통이 있다. 그중 하나가 전통연 날리기다. 통영전통비연 보존회가 결성되어 그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날리기 대회.. 통영/행사, 축제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