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에 누운 섬 수우도 딴독섬 이야기 남는것은 시간뿐!누군가 불러 준다면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다.통영을 기록하는 통영인뉴스의 김상현 대표가 진행하는 통.섬에 수우도를 간다하여 따라 붙었다.수우도는 사량면에 속한 섬인데 여객선은 삼천포에서 있어 통영에서 접근이 어려운 섬이다.행정 소속은 통영이지만 생활권은..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1.20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진달래 꽃 (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는 말없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내꼬라지 비기 싫타꼬 갈라쿠모 내사마 더러버스 안 말 안코 보내 줄거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한빨..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