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리 맷골에서 초소가는 산길 찾기 연화도나 욕지를 갈려고 하다 밍기적 거리는 바람에 풍화리나 가자고 나왔다. 역시 나오길 잘했다.청명한 가을 하늘은 흰구름과 파란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모상초등학교에 차를 주차하고 길을 나섰다. 걸어서 한바퀴 돌아올 참이다.13:40분에 걸음을 시작했다.지난 여름 아픔을 간직..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