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남동 본전 분식 이야기 통영에는 한때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한 분식집이 있었다. 항남동에 있었다는 본전분식을 찾아가 보자. 얼굴이 곱디 고운신 김경수 할머니(79) 유부초밥을 말고 계신다. 42살에 남편을 여위고 자식4명을 키우기 위하여 분식 장사를 시작 했다고 한다. 먹고살길이 없어 용한 점쟁이를 찾아 갔더니 점.. 통영/통영 소식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