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별로 6일차 까치집 같은 홍수의 흔적 아침에 잠깐 눈을 붙였는데 깜박 잠이 들었다. 친구 필규가 전화가 왔네. 블로그에 댓글을 달려는데 어떻게 하는지 물어본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숙소를 나섰다. 지난여름 홍수가 나서 경호강이 범람하여 나무에 까치집을 만들어 놓았다. 경호강 강물이 범람하면 도로를 넘어 음식점 건.. 통영/통영별로 201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