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드트레일즈컨퍼런스 다섯째날 오늘은 집으로 가는날!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산책을 나왔다. 리조트내 바닷가 우체국이 있다.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부치면 매일 수거하여 보내준다고 한다. 평소에 손편지를 쓰고 싶었으나 주소가.흑흑... 스마트 시대에 주소가 없다. 결국 우리집으로 아내에게 내마음을 .. 길/다른길 이야기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