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벅수를 믿지 너를 믿어? 장승 [長丞](벅수) 한국에서 마을 입구나 절 입구의 길가에 세운 사람 모양의 목상이나 석상.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서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사찰이나 지역간의 경계표·이정표 구실도 한다. 대부분 남녀 1쌍을 세우고, 5방위 또는 경계 표시마다 11곳이나 12곳에 세운다. 동제(洞祭)의.. 통영/통영 소식 201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