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의 우뭇가사리 사건 울넝감 시골집 시엄마댁에 가더니 묵직한 검은 봉지 하나 내민다. 열어보니 감자 부추 등등 들어있네. 아이고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우뭇가사리까지!!! 늘 해먹던 채소들은 머리속에 구상되는데 음 어떡하지 우뭇가사리... 궁량끝에 인터넷 요리 래시피를 뒤져보니 "아항" 정말 쉽네. 우뭇가사리 냄비.. 개인/생활 속에서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