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설날 용왕님께 찹쌀떡을 바치다. 갑오년 청말띠해 설날이다. 해마다 맞이하는 설날이지만 언제까지 부모님이 건강하게 계실지 걱정은 되지만 지금까지는 큰 축복이다. 아버지가 1924년생으로 91세 어머니는 89세이다. 지금가지는 두분이 아웅다웅 싸우기도 하지만 잘 버티고 계신다. 올해는 친척집 선물을 찹살떡을 주문.. 개인/가족 이야기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