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초도2 용초포로수용소 육성 증언 호두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 8시경에 걸어서 용초로 향했다. 바닷가에 예쁘게 자리잡은 용호분교다. 운동장아래 큰소나무밑에는 한무리의 피서객이 쉬고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기 끊어진 쓸쓸한 어촌 학교다. 1943년은 해방전이며 69년의 역사가 있는 초등학교였다. 언덕에 방치된 폐 ..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8.12
지리산 둘레길 탐방계획 2012년 여름휴가는 지리산 둘레길을 탐방 할련다. 제주 올레길 탐방객이 피살되고 산양면에서는 초등학생도 살해되는 어수선한 때이다. 둘레길을 걸으며 안전을 생각하고 통영길에도 적용할 경험을 가질 것이다. 첫째날 7월 29일(일) 출발 산청도착 내리교-내리한밭-내리(아침 바람재)-성.. 길/다른길 이야기 2012.07.23